키르기스스탄오시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세계여행_키르기스스탄 ] 여행객들이 없어 행복했던 오시(오쉬)여행 /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기 위해 오시 방문 2024. 06. 09. 세계여행 339일째. 키르기스스탄_오시(Osh) 2박3일 여행 - 2일차키르기스스탄 오시(Osh)에서의 둘째날입니다.본래 오시는 여행할 계획이 없었어요. 바로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잔(Andijon)으로 넘어갈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을 바꿨어요.다시 못올지 모를 이 곳을 조금이라도 여행을 해보자 싶었죠.그래서 하루 더 머물기로 합니다. 아침일찍 숙소를 나왔어요.왜냐면 숙소를 좀 더 싼 곳으로 옮기고 싶었거든요.아침에서 걸어나오면서 오시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새로 이동한 숙소는 시내쪽과 가까운 곳으로 잡았어요. 물론 더 저렴한 곳이구요.숙소에 오니 귀여운 고양이가 보여 쓰담쓰담해줍니다.숙소 아주머니 영어도 엄청 잘하시고먹어보라고 옥수수도 꺼내주셨어요.숙소 옮기긴 잘한 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