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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세계여행_카자흐스탄 ] 알마티 11박 12일 여행 7일차, 카자흐스탄 중앙 박물관 관람하기 &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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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4. 세계여행 322일째. 카자흐스탄_알마티(Tashkent) 11박12일 여행 - 7일차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의 7일 째되는 날입니다.

제 컨디션이 아직 안 돌아온 상태라

오후쯤 밖에 나와 봤어요.

 

이 날은 오후에 카자흐사탄 중앙 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버스를 탈까 고민했는데,

도보 30분 거리라 그냥 걸어서 다녀오기로 합니다.

 

걸어가는 길에 독립기념비를 봤어요.

높이 쭉 뻗은 탑에 장군으로 보이는 조각상이 있는 기념비였는데요.

주변에 사람도 없고, 휑한 느낌이라 빠르게 지나칩니다.

천천히 주변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카자흐스 중앙 박물관'에 도착했어요.

https://maps.app.goo.gl/vxAaUwvJjQuh9n9f6

 

카자흐스탄 중앙 박물관 · Samal-1, 44, Almaty 050059 카자흐스탄

★★★★☆ · 박물관

www.google.com

좌우로 길게 펼쳐진 멋진 건물이었는데요.

박물관 앞쪽으로는 않아서 쉴 수 있는 공원도 있었어요.

입장티켓을 구매해서 내부에 입장!!

[ 카자흐스탄 중앙 박물관 입장료 ]

500텡게(약1,550원)

 

입장료가 너무 착해요.

알마티에 와서 여기 안오면 후회할 정도ㅋㅋ

내부들어와서 1층 로비 오른쪽부터 구경을 했는데요.

영어 설명이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글씨가 너무 작고 뭣보다 컨디션도 영 파이라서

눈으로만 슥 보면서 빠르게 구경했어요. 

완전 투툼해보이는 복장도 있었는데요.

카자흐스탄이 추운곳이라 

카자흐스탄의 유목민들이 사용하는 유르트도 있어요.

실내로 들어가볼 수는 없었지만

밖에서도 충분히 내부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장신구, 악기 등도 전시되어 있고

카자흐스탄의 문화가 담긴 미술품들도 있었어요. 

 

저는 구경하다가 잠시 앉아서 쉬다가를 반복했어요.

이렇게 구경하니까 1시간 30분정도 소요됐어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박물관만 구경하고 숙소 복귀합니다ㅠㅠ

알마티 7일차도 이렇게 마무리ㅋㅋ

 

크리스트래블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일차에는 빡센 여행을 소화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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